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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류필립♥미나 결혼식 베일 벗는다..신랑이 넋 나간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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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류필립♥미나 결혼식 베일 벗는다..신랑이 넋 나간 이유는?

입력
2018.07.11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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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류필립, 미나의 결혼식이 베일을 벗는다. KBS2 캡처
‘살림남2’ 류필립, 미나의 결혼식이 베일을 벗는다. KBS2 캡처

‘살림남2’ 류필립, 미나의 결혼식이 베일을 벗는다.

11일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방송 말미에는 다음 주 예고편으로 류필립, 미나의 결혼식이 공개됐다.

짧게 공개된 이번 영상에서 류필립은 미나의 아름다운 드레스 자태에 행복함을 감추지 못 했다. 하지만 이내 넋이 나간 표정을 지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류필립은 이후 “반지를 놓고 왔다”고 해 미나를 깜짝 놀라게 했다. 과연 두 사람이 결혼식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류필립, 미나의 결혼식은 오는 18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살림남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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