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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00’ 붐 “학창시절 비와 함께 인기 많았다..소녀 팬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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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00’ 붐 “학창시절 비와 함께 인기 많았다..소녀 팬들까지”

입력
2018.07.10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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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00’ 붐이 학창시절 인기가 많았다고 밝혔다. KBS2 제공
‘1대100’ 붐이 학창시절 인기가 많았다고 밝혔다. KBS2 제공

‘1대100’ 방송인 붐이 학창시절 인기가 많았다고 밝혔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2 ‘1대100’에서 붐은 친구인 비를 언급하며 “밸런타인데이가 학창시절 인기의 척도였다”고 했다.

붐은 “비 사물함에 초콜릿이 가득 차 있었다. 내 사물함을 오픈 했는데 막 쏟아지더라. 뒤에서 누가 미는 줄 알았다”고 설명해 MC 조충현 아나운서의 의심을 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붐은 “점심시간에 창 밖을 보면 플래카드 든 친구들이 있었다. 내 이름이 들어간 플래카드였다”며 “소녀 팬들이 날 찾아왔었다”고 꿋꿋하게 설명해 웃음을 줬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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