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서니 사이드 업이 화제로 떠올랐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2 ‘1대100’에서 정동하는 3단계 문제인 ‘서니 사이드 업’을 맞히지 못해 탈락했다.
서니 사이드 업은 계란 요리의 일종이다. 계란 프라이를 뒤집지 않고 한 면만 살짝 익힌 것으로, 해가 뜨는 모양과 비슷하다.
정동하는 “태어나서 처음 들어봤다”고 당황했다. 이어 탈락의 아쉬움을 뮤지컬 한 소절로 달래고 퇴장했다. 이후 공개된 100인의 오답률도 만만치 않았다. 이에 MC 조충현 아나운서는 놀란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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