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영표(왼쪽에서 두 번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20대 국회 후반기 원 구성을 위한 교섭단체 원내대표, 부대표 회동을 마친 후 7월 임시국회 일정만 합의한 내용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왼쪽부터 장병완 평화와정의,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김성태 자유한국당,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오대근 기자 inliner@hankookilbo.com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20대 국회 후반기 원 구성을 위한 교섭단체 원내대표 부대표 회동에서 7월 임시국회 일정에 합의한 후 기자들의 질문을 받으며 자리를 떠나고 있다. 오대근 기자 inliner@hankookilbo.com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1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20대 국회 후반기 원 구성을 위한 교섭단체 원내대표 부대표 회동에서 7월 임시국회 일정에 합의한 후 기자들의 질문을 받으며 자리를 떠나고 있다. 오대근 기자 inliner@hankookilbo.com
여야가 13일부터 26일까지 7월 임시국회를 열기로 합의했다. 여야가 20대 국회 후반기 원 구성 협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10일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김성태 자유한국당, 김관영 바른미래당, 장병완 '평화와 정의의 의원모임'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회동을 갖고 국회 정상화를 위해 이같이 합의했다고 밝혔다.
국회 본회의는 13일과 26일 두 차례 열릴 예정이다.
오대근 기자 inline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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