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맛에 푹~” 고추 먹기 대회 우승자

대회 우승자 탕솨이후이(唐帅辉)가 누워서 매운 고추를 먹고 있다. EPA 연합뉴스

8일(현지시간) 중국 후난성 닝샹 지역에서 ‘매운 고추 먹기 대회’가 개최됐다. 참가자들은 매운 고추를 우려낸 물 속에 몸을 담근 채 고추를 먹었다. 이날 대회에서는 닝샹 주민인 탕솨이후이가 1분 내에 50개의 매운 고추를 먹어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일보 웹뉴스팀

8일(현지시간) 중국 후난성 닝샹 지역에서 ‘매운 고추 먹기 대회’가 개최됐다. AFP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