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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주, 강동원과 열애설에 ‘나이’ 관심 집중..’몇 살인데 선후배?’

입력
2018.07.09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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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주 나이가 화제로 떠올랐다. 한국일보 DB
한효주 나이가 화제로 떠올랐다. 한국일보 DB

배우 한효주, 강동원의 열애설에 ‘한효주 나이’가 주목 받고 있다.

9일 주요 포털 사이트에는 ‘한효주 나이’가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했다. 한효주는 강동원과 열애설이 제기됐고 이를 부인했지만, “연예계 선후배 사이”라는 설명에 많은 네티즌들이 두 사람의 나이에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해석된다.

특히 한효주가 포털 사이트 프로필에 생년월일을 기재해 놓지 않아 궁금증이 증폭됐다.

한효주는 1987년생으로 올해 32살이다. 함께 언급되고 있는 강동원은 1981년생으로, 두 사람은 6살 차이다.

앞서 한효주, 강동원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함께 찍힌 사진이 공개되면서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양측 소속사는 이를 부인했다.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영화 ‘골든슬럼버’ ‘인랑’ 등 여러 작품에서 호흡을 맞춘 좋은 선후배 사이라고 설명했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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