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J 출신 상균과 켄타가 듀엣으로 공식 활동을 시작한다.
지난 7일 JBJ출신 상균과 켄타는 KBS 아레나홀에서 열린 단독 팬미팅에서 팬들에게 공식활동 계획을 최초로 발표하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또 공식팬카페와 공식SNS를 7일 오후7시 동시개설하며 상균과 켄타의 공식활동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상균과 켄타는 꾸준한 사랑과 응원을 보내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심혈을 기울인 팬미팅 행사를 진행했다.
바쁜 스케줄 가운데도 팬미팅 준비에 상균과 켄타는 시간을 쪼개가며 준비 했다는 후문. 특히 이번 한국 팬미팅을 통해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색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상균과 켄타는 한국에서 개최된 단독 팬미팅인 만큼 팬들과 하나 된 무대로 화려하게 시작을 알렸고 준비된 노래를 열창하며 팬들을 열광케 했다.
이어 예능감 가득한 모습을 한껏 보여주며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팬들과 가까이 호흡했다. 시간이 흐를수록 팬미팅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이날 더욱 끈끈해진 팀워크와 강해진 팬덤을 확인하며 상균과 켄타의 인기를 입증했다.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주는 팬들에게도 메시지를 전하며 팬들과의 결속력을 굳게 다졌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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