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연수가 깜작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즉각 부인했다.
9일 한 매체는 하연수가 6세 연상 패션사업가 A씨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하연수가 힘든 연예계 생활 속에서 연인에게 많이 의지했고, 결혼 전제로 진지하게 만나는 중이라고 해당 매체는 전했다. 또한 하연수가 A씨가 운영하는 매장을 찾기도 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하연수 소속사 매니지먼트AND 관계자는 다수의 매체를 통해 열애설을 부인했다. 소속사 측은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며 “하연수가 현재 교제 중인 사람이 없고, 보도된 사업가는 아는 지인일 뿐이다”라고 설명했다.
하연수는 1990년 생으로 지난 2013년 드라마 ‘몬스타’로 데뷔,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귀여운 외모로 사랑 받고 있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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