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우리 새끼’ 스페셜 게스트로 배우 박중훈이 출연 한 가운데,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9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는 21%%(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0.7%P 하락한 수치.
하지만 '미운 우리 새끼'는 경쟁 프로그램인 KBS2'개그콘서트'를 큰 폭으로 따돌리고 '일요심야예능'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날 박중훈은 첫 만남에서 결혼, 행복한 가정을 꾸리기까지.자신의 24년 결혼생활을 전했다.
과연, 21%의 높은 시청률을 유지하고 있는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가 지난 5월 기록한 21.9%의 시청률을 넘어설 수 있을 것인지 앞으로의 시청률 추이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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