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탈출' 멤버들이 치킨을 먹기 위한 사투를 벌였다.
8일 방송된 tvN ‘대탈출’ 2회에서는 강호동, 김종민, 신동, 유병재, 김동현, 블락비 피오가 6시간 만에 식사를 했다.
이들은 컵라면을 첫 끼를 때우며 행복해했고, 치킨 금고에 대한 열망은 강했지만 결국 풀지 못했다.
이들은 치킨의 스펠링을 고민하는 허당 면모를 보였는데, 이에 김동현은 "영어 못하는 건 부끄러운 게 아니다"라고 서로를 위로했다.
강이향 기자 2hy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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