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들이 에이스 신동에 불만을 드러냈다.
tvN ‘대탈출’ 2회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사설 도박장을 배경으로 강호동, 김종민, 신동, 유병재, 김동현, 블락비 피오가 팀 플레이어를 펼쳤다.
지금까지 대부분의 문제를 풀며 에이스 신동에게 멤버들은 불만을 터뜨렸다.
블락비 피오는 "알려주면서 하셨으면 좋을텐데"라고 말했고, 유병재는 "혼자 독식하는 대기업의 횡포 보는 것 같다"고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역시나 이어 에이스 신동은 카드 힌트의 실마리를 풀어 공유했고, 강호동은 "우리가 몰라서 좋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강이향 기자 2hy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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