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 차 훈남 배우 성혁이 ‘복면가왕’에 출연했다.
8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독특한 목소리가 매력적인 살바도르달리와 편안함이 매력인 앤디워홀의 듀엣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성혁은 진지한 모습으로 가면을 벗고 얼굴을 공개했고, 이국주는 성혁을 보며 "오빠"라고 환호했다.
성혁은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열연해 얼굴을 알렸고, "가면을 써도 너무 떨린다. 18년 전 아이돌 연습생이었다. 저와 함께 했던 연습생은 노을 강균성"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강이향 기자 2hy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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