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용이 아들 승재를 데리고 대만의 온천으로 향했다.
8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고지용-고승재 부자의 대만 여행 마지막 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푸석한 모습으로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들은 온천으로 향하고 있었다.
고지용은 “대만 여행이 승재가 좋아할만한 코스로 다 꾸렸는데 딱 한군데 내가 가고 싶은 곳이 온천이었다.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온천이 있다고 해서 갔다”고 말했다.
실제로 이 온천은 2천원의 입장료로 매우 저렴했다. 고고 부자는 온천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