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칸의 유나 킴이 ‘복면가왕’에 출연했다.
8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빨래요정과 설거지요정이 부르노 마스의 'That's What I like'를 완벽하게 소화해 냈다.
두 사람은 매력적인 목소리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판정단을 사로잡았고, 일반인 판정단 43:43, 연예인 판정단 6:7로 박빙의 승부를 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 표 차로 탈락한 설거지요정의 정체는 떠오르는 그룹 칸의 유나 킴이었다.
비투비 현식은 아이돌로 전향한 래퍼 같다고 추측에 성공해 눈길을 끌었다.
강이향 기자 2hy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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