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런닝맨’ 하하, 세계 최장 출렁다리 건너기 도전...겁쟁이 극복하나?
알림

‘런닝맨’ 하하, 세계 최장 출렁다리 건너기 도전...겁쟁이 극복하나?

입력
2018.07.08 01:03
0 0
‘런닝맨’ 하하가 스위스 세계 최장 출렁다리에 도전한다. SBS 방송 캡처
‘런닝맨’ 하하가 스위스 세계 최장 출렁다리에 도전한다. SBS 방송 캡처

‘런닝맨’ 하하가 세계 최장 ‘출렁다리’ 건너기에 도전한다.

8일 오후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하하가 스위스의 세계 최장 출렁다리 건너기에 도전한다.

앞서 하하는 지난해 세계에서 가장 큰 그네 ‘뉴질랜드의 네비스스윙’ 도전에 성공한 바 있다. 이번에 하하가 도전할 스위스 세계 최장 출렁다리는 높이 85m, 길이 494m, 폭이 25인치로 한 사람만이 겨우 지나갈 수 있으며, 아찔한 협곡 경관을 자랑한다.

지난 ‘네비스 스윙’ 성공으로 대담해진 하하는 의외로 덤덤한 모습을 보여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하지만 정상에 도착하자마자 자리에 주저앉으며 촬영 포기를 선언하는가 하면, 제작진들을 향해 “이거 방송에 길게 안 내기만 해봐” 라고 절규해 웃음을 자아냈다. 설상가상 하하는 함께하기로 한 다른 멤버 때문에 더욱 공포심을 느꼈는데, 자세한 내용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영국 ‘몸서리 패키지’에서는 유재석에 이은 이다희, 이광수의 ‘윙 워킹’ 벌칙 현장과 함께 ‘유령의 성’에서의 하룻밤까지 공개 될 예정이다. ‘런닝맨’은 8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