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앤트맨과 와스프'가 개봉 3일 만에 단숨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앤트맨과 와스프'는 지난 6일 40만 3944명의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모았다. 누적관객수는 110만 549명이다.
이어 2위를 차지한 마녀는 일일 관객수 9만 8921명, 누적 관객수 144만 4556명을 보였다. 이어 '변산'이 같은 날 45만 79명을 동원해 14만 7500명을 기록하며 3위를 차지했다.
한편 '앤트맨과 와스프'는 앤트맨과 마블의 새로운 여성 히어로 와스프의 시공간을 초월하는 대활약을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다. 전작보다 더 유쾌한 감동을 선사하며 다시 한 번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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