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가 6일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남북교류와 협력의 상징인 '개성공단'을 주제로 한 전시를 문화역서울 284에서 개최했다.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 이후 남북의 평화와 공동 번영이 주목되는 시기에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는 남과 북의 사람들이 십여 년의 시간을 함께했던 개성공단이라는 장소와 그곳에서의 일상과 사물들의 이야기를 재조명할 예정이다. 서재훈기자 spri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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