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신과 함께2’ 김용화 감독 “후반작업 중, 귀 열고 스태프 의견 참조”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신과 함께2’ 김용화 감독 “후반작업 중, 귀 열고 스태프 의견 참조”

입력
2018.07.06 11:27
0 0

김용화 감독이 ‘신과 함께2’ 완성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털어놨다.

6일 오전 11시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는 영화 '신과 함께-인과 연'(이하 '신과 함께2')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김용화 감독은 “1편이 기대 이상의 사랑을 받아 기쁘다. 아직 2편 후반작업 완성이 안 되서 조마조마한 마음”이라며 “힘들 때마다 귀 더 열고 주변 스태프 얘기를 듣고 좀 더 좋은 방향으로 영화를 완성시킬 수 있게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개봉한 '신과 함께'는 1441만명을 동원하며 큰 인기를 누렸다. 웹툰 원작의 높은 지명도와 지옥을 구현한 완성도, 색다른 캐릭터와 감성적인 울림으로 흥행몰이에 성공했다.

'신과 함께2'는 환생이 약속된 마지막 49번째 재판을 앞둔 저승 삼차사가 그들의 천 년 전 과거를 기억하는 성주신을 만나 이승과 저승, 과거를 넘나들며 잃어버린 비밀의 연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다룬다. 다음달 1일 개봉한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