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역사 안현모가 박명수를 만난 소감을 전했다.
4일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안현모는 인스타그램에 출연 소감을 전했다.
안현모는 "뉴스는 내가 말하는 그대로 즉각 방송되는데 예능은 보름이나 기다리다니, 과연 편집이 어떻게 됐을지 너무 떨린다"라고 예능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몇 날 밤을 ‘이불킥’하며 기다린 해투, 박명수 씨는 실제로 뵈니 참 좋으셨다"라고 박명수를 만난 소감을 전했다.
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와 결혼한 안현모는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와 북미 정상회담 동시통역을 맡으며 더욱 화제가 됐다.
강이향 기자 2hy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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