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서울 광장동에 위치한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에이핑크의 새 미니앨범인 '원 앤 식스(ONE & SIX)' 쇼케이스가 열렸다.
올해로 8년차를 맞은 에이핑크는, "일찍 재계약을 했기 때문에 멤버들의 의견도 미리 알고 있었고, 7년차가 돼서도 고민할 일이 없었다. 그리고 멤버들이 앞으로 더 많은 색깔을 보여줄 수 있다는 자신감을 많이 갖고 있다"고 말했다.
에이핑크는 "재계약을 함으로써 더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게 됐다. 멤버들의 선택이 헛되지 않도록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희정 PD yolohee@hankookilbo.com
정대한 인턴PD www9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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