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25kg 감량’ 홍지민 “‘보상데이’에 먹다가 하루 4kg 찌기도”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25kg 감량’ 홍지민 “‘보상데이’에 먹다가 하루 4kg 찌기도”

입력
2018.07.04 09:34
0 0
MBC ‘라디오스타’ 제공
MBC ‘라디오스타’ 제공

뮤지컬배우 홍지민이 25kg 감량에 성공한 뒤 다이어트 전도사로 변신해 비법을 대 공개한다.

4일 오후 방송될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실검 그 무게를 견뎌라' 특집으로 이혜영, 홍지민, 이승훈(위너), 전준영 PD까지 화제의 인물 4인방이 출연해 다양한 얘기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뿜어낼 예정이다.

홍지민은 최근 둘째를 출산한 후 25kg을 감량하는 다이어트에 성공해 화제를 모았다.

MC들과 게스트들이 다이어트 비법을 묻자 그는 “아파트 계신 분들도 ‘어떻게 니가 뺐냐’, 배신감이 든다고 한다. ‘너까지 빼면 어떡하냐’고 한다”며 주변의 반응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지민은 “여러분이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오이, 야채 등을 먹고..”라며 다이어트 비법을 위트 있게 말해 또 다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더불어 다이어트를 완료한 뒤 자신에게 준 ‘보상데이’에 이영자도 울고 갈 먹부림으로 하루 4kg이 쪘던 일화까지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