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헌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4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멤버들은 구본승과 강경헌의 사이를 의심했다.
이하늘은 구본승에게 "강경헌과 좋아 보이더라"며 부러움을 드러냈고, 박재홍은 "촉이 있는데 6개월 안에 떠날 것 같다"고 말했다. 최성국도 "강경헌과 무슨 사이냐"고 물어 구본승을 곤란하게 만들었다.
구본승은 이어 강경헌의 매력을 묻는 멤버들의 질문에 "밝고, 건강하고, 씩씩하다"라고 답했다.
이에 강경헌은 2일 방송에 출연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했다.
1996년 KBS 슈퍼탤런트 2기로 데뷔한 강경헌은 SBS 드라마 '미녀의 탄생', OCN 드라마 '구해줘', SBS '키스 먼저 할까요?" 등 최근까지도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강이향 기자 2hy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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