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검범남녀’ 정재영 연인 살아 있었다…충격 반전 예고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검범남녀’ 정재영 연인 살아 있었다…충격 반전 예고

입력
2018.07.04 00:26
0 0
‘검법남녀’ 정재영 연인이 죽지 않고 살아 있었다.MBC 방송 캡처
‘검법남녀’ 정재영 연인이 죽지 않고 살아 있었다.MBC 방송 캡처

'검법남녀'의 정재영의 연인이 죽지 않았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 에서는 백범(정재영) 연인이 죽지 않고 살아 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은솔(정유미)은 백범에게 10년 전 강현(박은석)의 형 사건 재 감정을 의뢰했고 백범은 강현 형이 왼손잡이였고 두 개의 주사자국이 더 있었음을 밝혀냈다.강현은 자신이 주장한 친형의 타살이 아닌 자살로 밝혀지며 사직서를 냈다.

이후 강현은 백범을 찾아가 약을 왜 훔쳤냐고 따졌다.이에 백범은 "교통사고 후에 일주일 만에 깨어났어.소희 죽은 거 그때 알았고. 제 정신 아니었다"라고 말했다.

백범은 "그 약 내가 쓸려고 했던 거야. 근데 못했어. 마지막에 비겁해졌다"라며 자신 역시 죽음을 선택하려 했던 과거를 고백했다.

이에 강현은 “당신이 모르는 게 있다. 10년 전 일 그게 전부는 아니다”라고 백범에게 의미심장한 말을 건넸다. 이후 죽은 줄로만 알았던 백범 연인이 병실에 누워 살아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