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함소원의 시어머니가 공개됐다.
3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이 시어머니와 시누이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함소원은 임신 때문에 직접 시댁이 있는 중국에 가지 못하고 제주도에서 시댁 식구들을 만나기로 했다. 함소원은 한복을 입고 진화 어머니와 큰 누나를 만나기로 했다.
이후 등장한 시어머니는 화려한 장신구를 하고 등장 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함소원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시어머니와는 13살 차이가 난다. 시누이는 37살이라 저보다 7살이 어리다. 나이가 어려도 시누이 대접을 한다. 중국어로 언니라는 뜻인 '지에지에'라 라고 부른다"고 말했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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