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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법남녀’ 박은석 정유미, ‘백승훈 타살 진범’으로 윤지민 긴급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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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법남녀’ 박은석 정유미, ‘백승훈 타살 진범’으로 윤지민 긴급체포

입력
2018.07.04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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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법남녀’ 윤지민이 백승훈 타살 진범으로 밝혀졌다.MBC 방송 캡처
‘검법남녀’ 윤지민이 백승훈 타살 진범으로 밝혀졌다.MBC 방송 캡처

‘검법남녀’윤지민이 백승훈 타살 진범으로 밝혀졌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에서는 서정민(백승훈) 타살 진범으로 이혜성(윤지민)이 체포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현(박은석)은 서정민을 죽인 진범이 따로 있다는 것을 과거를 회상 한 후 알아차렸다. 그가 추측한 진범은 흉부외과 의사 이혜성.

강현은 이혜성을 찾아가 “서정민 계장과 만난 적 있냐”고 물었다. 이에 이혜성은 “모르는 사람이다”라고 답했다.

하지만 강현은 죽은 서정민 계장과 이혜성이 통화한 기록을 보여주며 이혜성을 추궁했다.

함께 간 은솔(정유미)은 “당신이 범인인 사실이 나왔다. 범행을 숨기려고 철저하게 박스테이프로 뒷정리를 했다. 그런데 박스테이프 조각이 현장에서 타액과 함께 발견했다”고 말했다.

결국 이혜성은 긴급 체포됐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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