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시스BBQ가 임직원 복지향상과 원활한 업무 수행을 위해 외근 업무를 하는 직원 전원에게 법인 차량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이로써 BBQ, 올떡, 우쿠야 등 전 브랜드 슈퍼바이저와 영업직 직원 전원이 기아자동차의 경차 ‘모닝’을 업무용 차로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차량 지원과 함께 유류비와 활동비도 지급된다. BBQ 측은 “전 차량이 보험에 가입돼 있으며 네비게이션과 블랙박스, 하이패스 등이 탑재돼 있다”며 “차량 운영에 필요한 소모품 일체를 주기적으로 교환해 주고, 긴급출동, 방문정비 등 각종 정비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윤홍근 회장은 “차량 구매나 유지에 따른 부담을 덜고 업무 수행에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하기 위해 외근 인력에게 법인 차량을 지원하게 됐다”며 “지급된 차량에 BBQ의 주요 제품을 노출해 홍보효과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민재용 기자 insight@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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