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인조 걸그룹 바바가 한스타 연예인 풋살 개막 축하 무대를 꾸민다.
바바(BABA)는 오는 8일 고양시 어울림누리(다목적체육관)에서 개막하는 스타스포츠배 제3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풋살대회(이하 한스타 연예인 풋살) 개막식에서 축하 공연을 한다.
오는 4일 데뷔 첫 쇼케이스를 앞둔 바바는 3일 신곡 '세상에 이런 일이' 음원을 공개했다.
바바는 메인보컬 리더 푸름을 필두로 2000년생 18세 동갑 소미, 로하, 승하, 별빛과 2001년생 17세 막내 마음으로 구성된 그룹이다.
한편 한스타 연예인 풋살 개막식 축하 공연은 바바 외에 옆집오빠(범찬)와 옥탑방작업실(기동)의 콜라보 무대로 준비 돼 있다. 옆집오빠는 2015년 싱글 '밉다 나는'으로 데뷔한 실력파이며 옥탑방작업실은 2015년 옥탑방 프로젝트 싱글 '심쿵주의보'로 데뷔했다. 옥탑방작업실 기동은 jtbc '히든싱어-김건모'편에 출연, 가창력을 뽐낸 바 있다.
한스타 연예인 풋살은 8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8월12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2시30분, 4시에 각각 2경기씩 열리며 개그콘서트 야구단 매니저 최태윤 씨가 진행하는 아프리카TV ‘최반장의 쇼미더스포츠’가 생중계한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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