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기안84가 찾은 찜질방이 화제로 떠올랐다.
기안84는 최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홀로 휴가를 즐겼다. 이날 기안84는 자연주의적인 찜질방을 찾아가 시선을 집중시켰다.
기안84는 뜨거운 숯가마에 들어가 땀을 빼고, 근처에 나와서는 백숙을 먹는 등 ‘힐링’하는 모습을 보였다. 기안84는 몸이 좋아지는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방송 직후 ‘나 혼자 산다’ 시청자들이 이 찜질방에 관심을 보였다. 일부 포털사이트 검색어에 오르내리며 관심을 입증했다.
기안84에게 ‘힐링’을 안긴 이 찜질방은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에 위치한 곳으로 추측되고 있다. 일부 시청자들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이 찜질방을 예상했다.
‘나 혼자 산다’ 전현무, 박나래, 한혜진 등 출연진들은 이날 기안84의 모습을 보고 “얼굴 되게 좋아졌다” “찜질방 가고 싶다”고 한 목소리를 내 웃음을 줬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