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마녀’가 개봉 6일만에 관객 100만명을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왕좌를 지켜냈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마녀'가 지난 2일 하루 동안 12만 4476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108만 3278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영화 ‘마녀’는 지금껏 본적 없는 강렬한 액션 볼거리, 신예 김다미와 조민수, 박희순, 최우식의 폭발적 연기와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만장일치 호평을 모으고 있다.
한편 '탐정: 더 비기닝'의 속편 '탐정: 리턴즈'는 이날 하루 동안 5만 2438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288만 2341명을 달성하며 2위에 올랐다. 3위는 '허스토리'. 이날 하루 동안 1만 6986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22만 565명을 기록하며 역주행에 성공, 3위에 올랐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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