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웍'에 손님이 꽉 찼다.
2일 방송된 SBS '기름진 멜로'에서는 손님이 꽉 찬 '헝그리웍'과 손님이 텅 빈 '화룡점정'의 상반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입소문을 듣고 병원의 손님들이 전부 '화룡점정'이 아닌 '헝그리웍'에 갔고, 화룡점정이 있는 호텔 사장 용승룡(김사권)은 왕충수(임원희) 화를 냈다.
소문을 듣고 병원장도 '헝그리웍'을 찾아왔다.
병원장은 특별히 고량주 칵테일을 주문했고, "병원 주변에 짜장면 맛있게 하는 집이 없었는데 너무 맛있다, 탕수육의 신맛과 단맛의 조합도 기가 막힌다"며 극찬을 했다.
강이향 기자 2hy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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