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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부해’ 전현무 깜짝 등장, 최석이 셰프 소개하며 “긴장하셔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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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부해’ 전현무 깜짝 등장, 최석이 셰프 소개하며 “긴장하셔야 한다”

입력
2018.07.02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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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전현무가 깜짝 등장했다. JTBC 방송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전현무가 깜짝 등장했다. JTBC 방송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전현무가 깜짝 등장했다.

2일 오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전현무가 새로운 셰프를 소개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전현무는 정호영 셰프의 빈자리를 채울 이 셰프에 대해 “필라델피아에서 활동하신 분이다. 일식이 주 전공”이라며 다른 장르도 잘 소화한다고 소개했다.

전현무는 ‘냉장고를 부탁해’ 셰프들에게 “이번만큼은 긴장하셔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후 스튜디오에 등장한 인물은 최석이 셰프였다. 최민식, 엑소, 신하균, 싸이, 정우성 등 유명 스타들이 모두 그의 레스토랑을 찾았다고 했다.

최석이 셰프는 “다 한번씩 붙어보고 싶지만 이연복 셰프와 기회가 되면 붙고 싶다”며 “열심히 해보고 제 스타일대로 가보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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