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전현무가 깜짝 등장했다.
2일 오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전현무가 새로운 셰프를 소개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전현무는 정호영 셰프의 빈자리를 채울 이 셰프에 대해 “필라델피아에서 활동하신 분이다. 일식이 주 전공”이라며 다른 장르도 잘 소화한다고 소개했다.
전현무는 ‘냉장고를 부탁해’ 셰프들에게 “이번만큼은 긴장하셔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후 스튜디오에 등장한 인물은 최석이 셰프였다. 최민식, 엑소, 신하균, 싸이, 정우성 등 유명 스타들이 모두 그의 레스토랑을 찾았다고 했다.
최석이 셰프는 “다 한번씩 붙어보고 싶지만 이연복 셰프와 기회가 되면 붙고 싶다”며 “열심히 해보고 제 스타일대로 가보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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