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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80702)-산불 피하는 토끼...美 캘리포니아 대형산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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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80702)-산불 피하는 토끼...美 캘리포니아 대형산불

입력
2018.07.02 17:44
수정
2018.07.02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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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캘리포니아주 귄다에서 1일(현지시간) 대형 산불이 발생한 가운데 토끼 한 마리가 불길을 피해 달아나고 있다. 이번 산불은 건조한 대기와 강풍에 불씨가 날아다니면서 확산되고 있으며 산불 연기가 샌프란시스코로 흘러 도심을 뿌옇게 뒤덮었고, 지난해 10월 북 캘리포니아에서 발생한 사상 최악의 산불이 겨우 복구되자마자 또 다시 대형 산불이 나파 카운티를 위협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캘리포니아주 귄다에서 1일(현지시간) 대형 산불이 발생한 가운데 토끼 한 마리가 불길을 피해 달아나고 있다. 이번 산불은 건조한 대기와 강풍에 불씨가 날아다니면서 확산되고 있으며 산불 연기가 샌프란시스코로 흘러 도심을 뿌옇게 뒤덮었고, 지난해 10월 북 캘리포니아에서 발생한 사상 최악의 산불이 겨우 복구되자마자 또 다시 대형 산불이 나파 카운티를 위협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난민 문제로 갈등을 빚고 있는 호르스트 제호퍼 독일 내무장관이 사임을 표명한 가운데 1일(현지시간) 베를린의 기민당 당사에서 지도부 회의에 참석중인 메르켈 총리의 모습이 모니터에 보이고 있다. AP 연합뉴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난민 문제로 갈등을 빚고 있는 호르스트 제호퍼 독일 내무장관이 사임을 표명한 가운데 1일(현지시간) 베를린의 기민당 당사에서 지도부 회의에 참석중인 메르켈 총리의 모습이 모니터에 보이고 있다. AP 연합뉴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난민 문제로 갈등을 빚고 있는 호르스트 제호퍼 독일 내무장관이 사임을 표명한 가운데 2일(현지시간) 베를린의 기민당 당사에서 호르스트 제호퍼 독일 내무장관이 지도부 회의 참석을 마친 후 떠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난민 문제로 갈등을 빚고 있는 호르스트 제호퍼 독일 내무장관이 사임을 표명한 가운데 2일(현지시간) 베를린의 기민당 당사에서 호르스트 제호퍼 독일 내무장관이 지도부 회의 참석을 마친 후 떠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스페인 남부 타리파항에 1일(현지시간) 고무보트를 타고 유럽행을 시도하다 지브롤터 해협에서 구조된 난민들이 도착해 구호용 빨간 담요를 덮고 벽에 기대어 휴식을 취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스페인 남부 타리파항에 1일(현지시간) 고무보트를 타고 유럽행을 시도하다 지브롤터 해협에서 구조된 난민들이 도착해 구호용 빨간 담요를 덮고 벽에 기대어 휴식을 취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멕시코에서 1일(현지시간) 대선·총선이 실시되어 좌파 모레나(MORENA·국가재건운동) 당의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후보가 압승을 한 가운데 푸에블라에서 주민들이 도난당한 투표용지를 실고 도망가다 전복된 차량 주위를 둘러싸고 서 있다. EPA 연합뉴스
멕시코에서 1일(현지시간) 대선·총선이 실시되어 좌파 모레나(MORENA·국가재건운동) 당의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후보가 압승을 한 가운데 푸에블라에서 주민들이 도난당한 투표용지를 실고 도망가다 전복된 차량 주위를 둘러싸고 서 있다. EPA 연합뉴스
[영화같은 탈출] 프랑스의 악명 높은 갱 레드안드 파이드가 헬리콥터를 이용해 탈출한 가운데 1일(현지시간) 고네스에서 경찰들이 파이드가 탈옥에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헬기콥터를 조사하고 있다. 파이드는 지난 2010년 강도 혐의로 체포됐으며, 5년 전 교도관들을 인질로 붙잡고 탈옥했다가 25년 형을 선고를 받고 복역 중이었다. EPA 연합뉴스
[영화같은 탈출] 프랑스의 악명 높은 갱 레드안드 파이드가 헬리콥터를 이용해 탈출한 가운데 1일(현지시간) 고네스에서 경찰들이 파이드가 탈옥에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헬기콥터를 조사하고 있다. 파이드는 지난 2010년 강도 혐의로 체포됐으며, 5년 전 교도관들을 인질로 붙잡고 탈옥했다가 25년 형을 선고를 받고 복역 중이었다. EPA 연합뉴스
러시아 모스크바의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1일(현지시간) 2018 러시아 월드컵 16강전 스페인과 러시아의 경기가 열려 1-1로 연장전 혈투에도 승부가 나지 않았으나 승부차기에서 러시아가 4-3으로 무적함대 스페인을 누르고 48년만에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사진은 이날 응원을 마친 러시아 축구팬들이 지하철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오며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러시아 모스크바의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1일(현지시간) 2018 러시아 월드컵 16강전 스페인과 러시아의 경기가 열려 1-1로 연장전 혈투에도 승부가 나지 않았으나 승부차기에서 러시아가 4-3으로 무적함대 스페인을 누르고 48년만에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사진은 이날 응원을 마친 러시아 축구팬들이 지하철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오며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러시아 니즈니노브고로드의 니즈니노브고로드 스타기움에서 1일(현지시간) 2018 러시아 월드컵 16강전 덴마크와 크로아티아 경기에서 1-1로 접전 후 승부차기로 크로아티아가 3-2로 승리해 8강 진출에 성공한 가운데 크로아티아의 수도 자그레브에서 경기를 시청하던 시민들이 홍염을 터뜨리며 8강 진출을 기뻐하고 있다. 크로아티아는 1998년 프랑스 월드컵 이후 20년 만에 8강에 진출했다. 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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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쿠라쿠프에서 1일(현지시간) 와일드워터 카누 K-1 익스트림 부문 경기가 열리고 있다. 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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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휴일을 맞은 1일(현지시간) 스위스 취리히의 리마트 강을 찾은 시민들이 수영을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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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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