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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합성목재 대표 브랜드로

입력
2018.07.05 14:26
수정
2018.07.11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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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우드(대표이사 임철환)는 합성목재(N.F.C. Natural Fiber Composite) 데크 제조 전문기업이다.

애니우드는 방부목과 천연목이 주를 이루던 목재조경시장에서 폐자재가 아닌 신선한 섬유질로 재활용하는 기술을 특허 출원(피톤치드를 함유하고 함수율을 최소화한 경량화 인조목재 제조기술)해 현재의 프리미엄 합성목재(WPC) ‘더센우드’를 생산했다.

더센우드는 공인기관에서 시험한 결과 굴곡최대하중(약 6500N)과 나사못 유지력(약 1340N)이 타 합성목재보다 우수하며 5대 중금속 일체 불검출(0) 및 모든 특성에서 타 합성목재보다 우수한 품질인증을 받았다.

더센우드는 다양한 컬러와 나무의 질감을 그대로 재현해 국내 합성목재를 대표하는 브랜드가 됐다.현재 천연목 벌목, 수입원료로 인한 외화 유출, 방부목 중금속 유출에 의한 수질 및 토양 환경오염 해결에 일조하고 있다.

애니우드는 이밖에도 NFC목재를 이용한 아이디어 상품으로 데크재뿐 아니라 친환경합성목재방음벽, 건물 익스테리어용 외장재, 디자인형 울타리 등을 개발했다. 반 영구적인 내구성강한 제품으로 호평 받고 있으며 조달청 관급용 자재에 등록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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