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기자 겸 뮤지컬 배우 김지우가 ‘꽃보다 할배’ 팬임을 밝혔다.
김지우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리고 “아 너무 좋다. 이 얼마만의 휴식인가. 거기다 내가 사랑하는 ‘꽃보다 할배’가 다시 시작하다니!”라며 “아 꿀이다. 꿀”이라고 말했다.
김지우가 공개한 사진에는 ‘꽃보다 할배 리턴즈’ 방송 모습이 담겼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저도 지금 보고 있어요!” “’꽃보다 할배’ 짱잼”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tvN ‘꽃보다 할배 리턴즈’는 지난달 29일 시작됐으며, 앞선 시즌과 마찬가지로 첫 방송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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