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엔티메디칼(대표 정재학)은 인간중심-기술혁신을 창립이념으로 2004년 설립돼 15년간 체외충격파 치료기 및 체외충격파 쇄석기를 생산해온 전문기업이다. 탁월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유럽, 중동, 남미, 동남아시아 등 총 21개국에 수출 중이다.
에이치엔티메디칼은 ‘충격파생성기 성능검사 장치(Apparatus for testing the performance of shockwave generator)’ 특허 취득으로 시술자 입장에서 성능평가 및 품질관리가 가능해져 확실한 치료효과와 함께 의료기기 분야의 가장 핵심이념인 환자의 안전을 보증할 수 있게 됐다.
이 장치는 제주대학교 충격파 연구실과 식품의약품 안전처 평가 연구원들이 2012년부터 3년여간의 개발 과정을 거쳐 세계 최초로 발명한 기술이다. 나아가 국제 전기기술 위원회 (IEC)의 국제 기준 규격으로 채택을 추진 중으로 추후 체외충격파 성능의 고평준화를 이루는데 이바지하고자 한다.
최근에는 독일 ZIMMER Medizin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우즈베키스탄 까르시에 국립 중앙병원 의료진들과 ‘국경을 넘은 나눔 실천’을 통해 체외충격파 쇄석술 무상교육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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