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윌헌팅(대표 박성용)은 지난해 11월 출시한 스마트폰 잠금화면 기반의 소비자 조사투표앱 ‘폴라이드(Pollide)’의 투표참여 총 누적횟수가 1,500만건을 넘었다고 밝혔다.
폴라이드는 사용자들이 한번의 클릭으로 자신의 정치성향 및 취향을 표현하면서 현금 및 온라인 기프트 쿠폰으로 환급받을 수 있는 앱이다. 현재 하루 최대 15만건의 사용자 투표참여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약 2만6,000 여명의 기업 및 일반 사용자들이 1만 6,000 개에 달하는 많은 질문들을 쏟아내고 있다. 6월 지방선거, 대통령 지지도, 남북 정상회담과 같은 정치적인 이슈부터 블록체인을 이용한 서비스에 대한 선호도 등 다양하다.
박성용 굿윌헌팅 대표는 “전통적인 소비자조사나 여론조사, 해외시장조사는 비용과 기간 측면에서 어려움이 많았다. 앞으로는 폴라이드를 통해 3단계의 간단한 입력만으로도 무료 혹은 20분의 1의 비용으로 조사를 진행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폴라이드는 기술력과 혁신성을 인정받아 국내 특허출원 후 97일만에 등록이 결정됐고, 동시에 국제특허(PCT)를 출원한 상태에서 오는 7월 인도를 시작으로 공격적인 해외 진출을 시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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