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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 균주 이용해 만든 생마늘 발효 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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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 균주 이용해 만든 생마늘 발효 음료

입력
2018.07.04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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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티오라이프(대표 천현수)가 특허 취득한 ‘마늘발효 조성물의 제조방법 및 이 방법으로 제조된 마늘발효 조성물’이 2018 제12회 상반기 대한민국 우수특허 대상에 선정됐다.

마늘발효 조성물은 특허 균주를 이용해 생마늘 등을 완전 발효시킨 천연발효음료이다.

이 마늘발효조성물은 의학계에서 꿈의 물질로 밝혀진 천연산화질소가 함유된 제품이다. 산화질소는 혈관 내벽을 이완시킬 수 있는 물질로, 동맥을 넓혀 혈관의 유동적인 흐름을 도와준다. 특히 혈압강화, 혈액순환, 체온상승, 장건강 증진 등 면연력에 탁월한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천현수 에이치티오라이프 대표는 “이제 국내의 발효식품 및 기술은 바이오산업으로서 무한한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4차산업”이라며 “우수특허 대상을 받은 것을 계기로 한층 더 우수한 제품을 개발하고 해외수출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의 기쁨을 밝혔다.

에이치티오라이프는 천연발효음료를 발판으로 국외 건강음료시장으로 적극 진출할 계획이다. 현재 중국 시장에 안정적인 판로를 구축 중이며 향후 캐나다 및 유럽시장으로 수출을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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