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고기 맛, 향, 외관 변화 없는 혁신적 포장 선보여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고기 맛, 향, 외관 변화 없는 혁신적 포장 선보여

입력
2018.07.04 16:10
0 0

미국 실드에어(Sealed Air)의 한국 법인인 실드에어 코리아(대표 정재균)는 신선육 제품을 위한 일반적인 포장 방식인 진공 수축 포장, 가스 치환 포장(MAP)뿐 아니라 가공육, 어류 해산물, 과일 야채 포장까지 카테고리에 특화된 다양한 기능성 포장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업계 최초로 적색육과 포장 필름(리드 필름)이 접촉해도 고기의 갈변이나 맛, 향 및 외관의 변형이 없는 혁신적인 포장 솔루션 ‘미라벨라(Mirabella)’를 개발했다.

미라벨라는 높은 차단성으로 육색이 오래도록 보존되며 방담 효과로 필름에 서리가 잘 생기지 않아 제품의 디스플레이 효과와 더불어 제품의 가치를 극대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일반 MAP 포장 대비 트레이 높이를 40%까지 줄여 포장비용 및 운송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트레이에 포장하는 다양한 신선육에 적용할 수 있으며 소고기, 돼지고기에도 적용이 가능하다. 제품이 필름과 접촉이 가능함에 따라 매장에서 더 많은 수의 제품을 동시에 전시할 수 있으며 명절용 또는 온라인용 포장에서도 제품이 흔들리지 않고 밝은 육색을 유지해 소비자들의 만족감을 높이고 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