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살래요’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 31회는 전국기준 34.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달 30일 방송된 30회가 기록한 29.7%의 시청률보다 4.5%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이날 방송에서 진희(김미경)은 유하(한지혜)를 따로 불러 내 은태(이상우)의 관계를 막는 모습과 성운(황동주)은 유하와 은태에게 접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이날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 53회와 54회는 각각 8.3%, 9.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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