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미우새' 김건모 어머니의 ♥ 듬뿍 받는 지상렬…"보고 싶었거든"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미우새' 김건모 어머니의 ♥ 듬뿍 받는 지상렬…"보고 싶었거든"

입력
2018.07.01 21:37
0 0
지상렬이 김건모의 어머니 사랑을 듬뿍 받았다. SBS 방송 캡처
지상렬이 김건모의 어머니 사랑을 듬뿍 받았다. SBS 방송 캡처

가수 김건모와 방송인 지상렬이 김건모의 어머니 집에 갔다.

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건모가 지상렬과 자신의 어머니 집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상렬은 방송에서만 접한 김건모의 어머니를 처음 접하고 "아담하세요. 소녀같으세요"라고 말했고, 어머니는 지상렬에게 "훤칠하네. 한 번 보고 싶었다"라고 화답했다.

지상렬과 김건모의 어머니는 강아지 얘기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고, 대화에서 소외된 김건모가 혼자서 냉장고를 뒤졌다.

김건모의 어머니는 그런 김건모를 보며 생각이 난 듯 김건모를 위해 만든 반찬을 지상렬에게 선물했다.

김건모의 어머니와 지상렬은 결혼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고, "결혼 생각이 없다"는 지상렬에게 "생리적으로 문제없는 건 아니지"라고 묻는 어머니의 모습이 그려져 웃음을 자아냈다.

김건모는 관심을 받고 싶어서 딴짓을 시작했다. 이에 서장훈은 "건모 형은 사석에서도 자기한테 관심을 안 가지려면 삐지고 저렇게 딴짓을 한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건모의 엄마는 "그날은 관심 가질 시간이 없었어. 상렬이랑 얘기하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이향 기자 2hyang@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