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두심이 특별한 스트레칭을 선보였다.
1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고두심 사부와 함께 아침 운동을 하는 멤버 양세형,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고두심은 아침에 부은 이승기의 얼굴을 보며 "푹 잔 얼굴"이라며 웃어 보였다.
고두심은 먼저 특별한 '털기 스트레칭'을 선보이며 "오장이 왔다 갔다 해서 상당히 운동 돼"라고 설명했다.
고두심은 이어 다리 찢기와 발바닥 비비기, 얼굴 마사지를 선보였다.
고두심은 "우린 말을 많이 하는 사람이잖아. 발음이 정확하지 않으면 안 돼"라고 얼굴 스트레칭을 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강이향 기자 2hy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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