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랭피크 '뚜두뚜두'가 1위를 차지했다.
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그룹 비투비와 블랙핑크가 7월 첫째 주 1위 후보로 올랐다.
블랙핑크는 '뚜두뚜두'를 통해 강렬한 무대를 펼쳤고, 비투비는 멤버 모두 청바지를 입고 풋풋한 모습으로 등장해 감미로운 고백송 '너 없인 안 된다'를 열창했다.
이날 1위는 10,170점을 얻은 블랙핑크의 '뚜두뚜두'가 차지했다.
블랙핑크 지수는 "양현석 회장님 감사합니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한 뒤, 스태프들의 이름을 부르며 "무대에서 빛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밝혔다.
지수는 이어 팬클럽 블링크와 부모님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했다.
강이향 기자 2hy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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