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리설주 여사가 신의주 화장품공장을 현지 지도했다고 1일 보도했다. 하지만 정확한 촬영 일시는 공개하지 않았다.
신의주 화장품공장은 1949년 설립된 북한 최초의 화장품 생산기지다. 북한에서는 최대 규모의 화장품공장으로 '봄향기'라는 브랜드 제품을 생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하루 전인 6월30일에도 중국과 근접한 평안북도 신도군 도서지역을 시찰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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