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 시즌5’ 노사연-김형석-토니안-유세윤-뮤지가 이번 주 원조 가수 싸이의 팬심 충만 지원 사격에 나선다.
다음 달 1일 방송되는 ‘히든싱어 시즌5’서는 레전드 퍼포먼스 가수 싸이 편이 공개된다.
최근 녹화에서 싸이는 ‘히든싱어5’ 새 원조 가수로 등장해 스튜디오를 흥으로 흠뻑 적셨다.
또한 노사연과 토니안은 싸이를 향해 시종일관 애정 가득한 눈빛을 보냈다고 전해져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두 사람은 과거 인연을 공개하면서 싸이를 향한 팬심을 거침없이 발산했다고 전해져 이들의 활약에 대한 기대를 모은다.
작곡가 김형석은 싸이와 호형호제하는 막역한 사이라며 자신이 싸이를 너무 잘 찾을까 걱정될 정도라는 등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고 전해져 관심을 끈다.
이에 질세라 유세윤과 뮤지가 “돈보단 싸이죠”라며 원래 잡혀있던 스케줄을 정리하고 싸이를 위해 한 걸음에 달려왔다며 진정한 ‘싸이 바라기’의 면모를 보여줬다고 전해져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한다.
마지막으로 ‘싸이 바라기’ 5인방을 비롯한 패널 출연자들이 모두 함박 웃음을 지으며 말춤을 추는 모습이 포착돼 싸이 편에 대한 기대를 높이는 가운데 숨은 싸이 찾기에 자신감 넘치게 도전한 이들의 활약은 7월 1일 방송되는 ‘히든싱어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히든싱어5’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와 그 가수의 목소리부터 창법까지 완벽하게 소화 가능한 '모창 도전자'의 노래 대결이 펼쳐지는 음악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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