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서장훈이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으로 풍경을 꼽았다.
30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서장훈은 “요즘은 나이가 드니, 좋은 풍경이 내 소확행이다”라며 “마음의 안정과 힐링을 얻는다”고 했다.
이수근은 “풍경을 보면서도 이렇게 오만상 하냐”고 물었고, 서장훈은 “햇빛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눈을 찌푸린다. 이렇게 (찌푸리면서) 보지만 마음은 행복하다”고 설명했다.
이날 ‘아는 형님’ 게스트로는 걸그룹 에이핑크가 등장했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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