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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홍진영, 스위스에서 매력 뿜뿜…현지인도 반한 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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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홍진영, 스위스에서 매력 뿜뿜…현지인도 반한 애교

입력
2018.06.30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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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홍진영이 스위에서도 매력을 발산했다.SBS 제공
‘런닝맨’ 홍진영이 스위에서도 매력을 발산했다.SBS 제공

가수 홍진영의 매력이 스위스에서도 발산됐다.

홍진영은 최근 SBS '런닝맨'의 럭셔리 패키지 멤버들인 김종국,하하, 송지효, 양세찬, 홍진영, 강한나와 함께 스위스의 '여름 스키' 체험에 도전했다.

이에 멤버들은 흥분을 감추지 못했는데, 특히 홍진영은 '흥진영'으로 변신해 스키의 기쁨을 애교와 콧노래로 표현했다. 이 모습에 스위스 현지 스키강사는 연신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으로 묘한 핑크빛 기류가 돌았다.

심지어 스키강사는 촬영이 끝난 뒤에도 홍진영 곁을 떠나지 않으며 한국말을 배우는 등 관심을 표했다. 이에 쑥스러워 하는 홍진영과는 달리 멤버들은 이 상황을 믿을 수 없는 듯 신기해하며 홍진영을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스위스 남성의 비하인드 대시 스토리가 공개됐는데, 김종국도 깜짝 놀란 돌발 상황이 벌어졌다.

홍진영과 스위스 남자의 뜻밖의 러브 스토리는 오는 7월 1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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