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다음주 예고편이 공개돼 기대감이 증폭된다.
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다음주 예고편을 선보였다. 달심(한혜진)은 어머니의 집을 찾아가 일손을 도왔다. 닭이 알을 낳자 바로 달걀 프라이를 해먹는 모습에 한혜진은 “너무 잔인하다”고 말했지만, 어머니는 “싱싱하다”고 답했다. 달심 모녀의 투닥거리는 ‘케미’를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이시언과 기안84는 박나래의 지도 하에 요리 대결을 벌인다. 박나래는 “진정한 요리 ‘똥멍청이’을 찾겠다”며 이들의 요리를 지켜봤다. 세 사람이 어떤 웃음을 줄지 벌써부터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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