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세종시 주상복합아파트 화재 재발 막자”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세종시 주상복합아파트 화재 재발 막자”

입력
2018.06.29 15:13
0 0

건설청, 유관기관과 함께 행정도시 건축현장 18곳 특별점검

향후 도시형생활주택 건설현장도 점검 계획

[저작권 한국일보] 28일 오전 세종시 새롬동 주상복합아파트 트리쉐이드 신축공사장 앞에서 합동정밀감단 관계자가 감식 전 얘기를 나누고 있다.
[저작권 한국일보] 28일 오전 세종시 새롬동 주상복합아파트 트리쉐이드 신축공사장 앞에서 합동정밀감단 관계자가 감식 전 얘기를 나누고 있다.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행정도시) 곳곳에 있는 아파트 건설 현장에 대해 화재 예방을 위한 특별점검이 이뤄진다.

행정도시건설청은 40명의 사상자를 낸 세종시 화재와 관련해 다음달 2일부터 10일까지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안전보건공단, 세종시소방본부와 함께 18곳의 아파트 및 주상복합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에 대해 특별점검을 진행한다.

점검에선 화재예방 점검표를 바탕으로 ▦화재감시자 배치 여부 ▦화기 작업 전 위험물ㆍ가연성 물질 등 제거 여부 ▦화기 작업 시 불꽃 등 비산 방자조치 여부 ▦작업발판 및 안전난간 적정 설치 등을 중점적으로 들여다 본다.

건설청 유근호 사업관리총괄과장은 “향후 도시형생활주택 건설현장에 대해서도 화재사고 예방점검을 벌일 것”이라며 “각 건설현장에선 화재 예방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최두선 기자 balanceds@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