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기안84가 문학청년으로 변신한다.
29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기안84는 뜨거운 고백을 전할 예정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기안84는 러브 레터로 애달픈 마음을 드러내며 감성이 폭발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기안84는 무더위를 피해 나 홀로 휴가를 떠나고, 그 곳에서 감상에 빠진 채 운명의 상대에 매료된 마음을 문학적으로 승화시켰다는 후문이다. 특히 기안84는 “괴로운 걸 알면서도 계속 네게 다가가고 싶은 이유는 무엇일까”라며 러브 레터를 작성한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과연 기안84가 휴가지에서 만난 운명적인 상대는 누구인지 29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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