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정지훈이 생일을 맞아 소감을 전했다.
1982년 6월 25일에 태어난 정지훈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파티 사진과 팬들이 보낸 커피차 사진을 공개하며 “감사합니다. 덕분에 생일 잘 보냈어요”라고 말했다.
정지훈은 이어 “더티 세븐. 마음은 세븐틴. 이런 젠장”이라며 “앞으로 20년 더 왕성하게, 열정적으로”라고 덧붙여 웃음을 줬다.
정지훈은 끝으로 “드라마 ‘스케치’ 종료 후 팬미팅 추진하세!”라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이를 접한 팬들은 “생일 축하해요” “점점 더 어려지는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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